주식투자 스터디 - 캔들맨

오늘 큰폭의 양봉이 나타났습니다.

기관이 대량 매수가 들어 왔으며 개인이 대량 매도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선물 옵션 만기일로써, 큰 변동성은 없었고 장중에 엄청난 위아래의 진폭이 있었습니다.

이 차트를 보면서 몇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 봅니다.

1번째는 상바닥 을 딛고 상방 290을 향해 올라가는 시나리오 입니다.

작년 10월 대 폭락부터 그렇게 기다리던 쌍바닥으로 입니다.

아래 그림을 살펴 보겠습니다.

260선에서 두번의 지지가 나왔습니다.

이부근은 지난 2010년 부터 2017년까지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혀 있던 구간으로 코스피200의 260선은 (코스피 기준 2000선) 강력한 저항대 입니다.

코스피가 1900대로 밀린다면 강력 매수를 추천합니다.

지난 1월에 나타난 강력한 반등에서, 하루만 더 밀리면 매수를 하려고 대기중이였는데, 매수하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아무튼 위 그림처럼 쌍바닥을 딛는 경우로 생각해 본다면 이달말 미중 무협협상 이벤트의 호재를 타고 코스피는 다시 전고점을 돌파하기 위해

큰 상승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아래는 쌍바닥을 찍고 전고점을 돌파하는 정석에 가까운 원익ips의 일봉 차트 입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우리 코스피 지수가 앞으로 갈 긍정적인 방향성의 모범 케이스로 보입니다.

다음은 상승하지 못하고 하방으로 내려가기 위한 하락 파동으로 해석하는 경우 입니다.

지난 9월에 사람들은 코스피가 2250 부근에서 바닥을 다진후 본격적은 전고점 을 회복할 것으로기대를 했었습니다만, 10월 부터 엄청난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어야 했습니다.

이번 상승은 하락후 강력한 반등으로 다시한번 하방으로의 추락을 대비해야 하는 파동으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오늘 의외의 강력한 장대 양봉이 나타났지만, 전반적인 국제 정세나 경제 지표를 보자면 나아질 것은 그리 없기 떄문에,

개인적으로는 코스피200 기준으로 290정도가 온다면 하방으로의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만일 하방으로 추가 하락을 기대 하고 있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282 ~283 부근에서의 저항구간에서의 하방을 노려 보는 것이 어떨가 합니다.

60일선에서의 반등이 나온 것 처럼, 20일선에서의 저항이 큰 기회를 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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